병원개요
SEVERANCE
CARDIOVASCULAR HOSPITALTHE FIRST THE BEST
국내 최초 심장혈관 전문병원,
정확한 판단과 빠른 치료지원으로
당신의 심장을 지키겠습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심장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세브란스병원 내의 관련 진료과를 모아 산하 전문병원으로 개원했습니다. 1991년 개원 당시 국내 첫 심장혈관질환 전문 센터였으며, 현재(2019년)까지도 독립된 건물로 센터를 유지하는 곳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유일합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의 건물 규모를 갖고 있으며 중환자 병상 49개, 일반병상 165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개의 심장혈관중재실과 수술과 내과적 시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수술실’ 1개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6개의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심장수술 및 심부전 환자의 심장기능 재활을 위해 특수 재활치료시설인 ‘웰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료과는 2019년 1월 기준으로 ‘심장내과, 소아심장과, 심장혈관외과, 심장마취통증의학과, 심장영상의학과’ 등 5개 진료과를 두고 있으며, 한 해 연인원 기준, 20만6,400여명의 외래환자와 6만40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진료실적은 국내 최상위권이며, 이를 뒷받침한 것은 다양한 검사실과 전문 검사 인력이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심장전용 CT 장비와 심장혈관의 흐름과 기능 이상을 정밀히 살필 수 있는 ‘심장전용 감마카메라’(D-SPECT) 2개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형 심장초음파검사실 15개실과 소아환자를 위한 6개실의 초음파검사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1956년 우리나라 최초의 심장수술을 한 성과를 바탕으로 2000년 국내 첫 성인 인공심장이식(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과 2017년 소아 인공심장이식(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소아에게 인공심장 이식 후, 다시 뇌사자의 심장을 다시 이식하여 회복시키는 첫번째 사례를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난치성 심장판막질환을 수술이 아닌 내과적 중재시술로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앞선 진료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난치성 부정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국내서 가장 많은 환자와 진료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