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재활의학을 주도하는 교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은 전국 재활의학과 중 가장 많은 연구 실적과 전문의를 배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교수별 전문분야를 확립하고 전공의의 완벽한 수련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재활병원을 통해 가장 많은 병상 수를 확보하고 있어 국내 재활의학의 메카로 불리고 있으며, 전국 각지 재활의학과에서 전공의 수련 중 한 번씩은 파견 올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 재활의학교실은 한국에 재활의학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주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1952년 세브란스병원의 물리치료실로 시작하여 발전한 재활의학교실은 1987년 우리나라 최초로 재활병원을 개원하여 최대 규모의 병상 및 교수 수를 바탕으로 임상 및 연구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였다.
재활의학교실은 탄탄한 바탕을 기틀로 삼아 국내는 물론 해외 학회에도 활발하여 참여, 발표함으로써 한국의 재활의학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재활의학을 주도하는 교실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