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
상처를 품는
피부 진료
상처를 품는
피부 진료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의 역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한국인으로서 최초 교장이셨던 해관 오긍선 선생님께서 1917년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에 피부과를 개설하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세브란스 피부과는 유구한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피부과학계의 선구자로서 활약해 왔습니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는 국내 최초로 난치성 염증 질환인 베체트병 특수클리닉을 개설했고, 자체 개발한 자외선치료기로 건선과 백반증을 치료하는 ‘광선치료법’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화학박피술을 시행하였으며,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레이저를 도입해서 치료로 활용해 왔습니다. 피부외과적 치료에도 오랜 경험을 가지고 흑색종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암 환자들을 수술하고 치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피부외과 수술 참관과 연수를 위해 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 건선, 원형탈모증, 백반증, 수포질환 등 다양한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생물학적 제제 등 최신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국적 다기관 신약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치료 약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는 진료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임상 및 기초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 매년 세계 유수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진료와 연구 면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피부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요진료질환
건선 | 경피증 | 광과민성질환 | 구강궤양 | 기미 |
레이저 치료 | 모발 치료 | 무좀 | 백반증 | 베체트병 |
사마귀 | 습진 | 아토피피부염 | 여드름 | 진균증 |
켈로이드 | 탈모 | 피부근염 | 피부노화 | 피부미용 |
피부색소질환 | 피부암 | 혈관종 | 흉터 | 흑색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