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부터 기업 인재 수요까지 종합적 정보 제공
-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및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발간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및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는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정부 부처*에서 수행 중인 79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을 중심으로 구직자 및 재직자 등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구성하여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질병관리청
본 안내서는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수행 예정인 각 사업을 산업 분야별*로 나누어 교육수준, 사업유형, 지원내용, 교육대상, 가치사슬단계, 교육내용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각 부처별 사업을 이해하고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산업분야) / 바이오헬스 전반 / 제약 / 의료기기 / 디지털헬스케어 / 화장품
(교육수준) / 초급(고등학생 및 전문학사 대상 교육수준) / 중급(대학 학부생 대상 교육수준) / 고급(대학원 석·박사과정생 대상 교육수준)
(가치사슬 단계) / 연구개발(상품기획 포함) / 기술이전·임상·인허가 / 제조·생산·품질관리 / 경영관리 및 지원(마케팅) / 유통·영업·판매 및 사후관리
한편,「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은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 등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 수요 및 요구 역량 정보를 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선 및 구직자의 구직활동 과정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한 권에 포함하고 있다.
본 가이드북은 단순한 기업 정보 제공을 넘어 직무별, 기업별* 인재 수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연계성을 강화하였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인력 공급·수요 정보를 집약하고 있어, 구직자와 기관 간의 구·취직 활동에 실효성 있는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직무별 인재 수요 정보) 수행 역할, 주요 업무, 요구되는 역량과 기술, 관련 자격증, 국가 지원 사업, 필요 기술 등
(기업별 인재 수요 정보) 기업별(제약 바이오 기업 27개, 의료기기 기업 8개) 소재지, 기업소개, 대표제품, 채용절차, 채용시기, 직무별 자격요건, 인력 수요 세부내용, 채용 조건 등
아울러,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및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누리집(www.khidi.or.kr)에 게시하여 누구든지 손쉽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수요와 인재양성 정책 간의 긴밀한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및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활동과 인재양성 기관의 교육 개발에 실효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개요
2.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예시
3.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 예시